이것저것

블로그에 글을 쓸때 보면 저작권을 관련되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진 부분에서! 그래서 아주 무료인 사이트를 소개한다! 바로 Pixabay! 이 사이트에서는 모든 이미지를 무료로 사용 할 수 있고,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는 하는데, 나는 혹시 몰라서 출처를 밝히는 편이다. '출처: Pixabay' 요렇게 말이다. 자 그럼 예시로 Pixabay에서 온 사진 몇장을 소개한다! 내가 비행기를 좋아해서 비행기 관련 사진이 여러있다! 뭐, 이런식으로 말이다. 블로그나 개인 sns에도 이용하면 좋은 사이트 인것 같다! 링크 남겨두고 가겠다! 혹시 몰라서 출처 남기는거 잊지 말고오오! https://pixabay.com 그럼 다음에 찾아뵙겠다! -DannyAir-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것 없이 엑플에서 비행할 수 없다?'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플러그인 설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플러그인은 비행을 쉽고,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더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플러그인도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하게 많습니다. 그럼 오늘은 예시로, Airport Navigraph 플러그인을 같이 한번 설치해보겠습니다! Airport Navigraph 플러그인 링크: forums.x-plane.org/index.php?/files/file/34155-airport-navigator/ Airport Navigator This plugin was originally coded & maintained by Jens Ansorg, up until v..

사진 출처,ALAMY 비행기를 탔던 경험을 떠올려보자. 사람들이 꽉 들어찬 통로를 지나고 옆 사람 팔꿈치가 닿을 만큼 비좁은 좌석에 앉아봤다면, 아마도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혹시 좀 더 나은 비행기 탑승법은 없을까?' 다행히도 "(그러한 방법은)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여기에 관심이 별로 없다. 이 문제는 사실 꽤 오래된 문제다. 항공사들은 보통 자사 회원 등급과 좌석 가격을 기준으로 탑승 순서를 정한다. 승객들이 앉는 위치에 따라 탑승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 과정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균형을 잡아야 할 문제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탑승을 하면 항공사는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반면, 승객의 시간과 편안함을 뒤로 하고 항공권 요금에 따라 탑승하는 방식은 장기적으..

비행기를 타다보면 탑승절차를 마친 후 이따금 후진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토잉카(비행기 견인차)에 의한 움직임이다. 일반적으로 비행기는 자력 후진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는 후진이 불가능하다. 회전날개(로터)에 의해 발생하는 양력으로 공중에 뜨는 헬리콥터의 경우 호버링(공중정지)은 물론 로터축을 기울여 후진과 측면이동 모두 가능하지만 비행기는 다르다. 비행기는 날개가 공기와 맞닥뜨리며 발생하는 공기의 흐름변화로 발생하는 힘, 즉 양력으로 하늘을 난다. 이 양력은 추진력으로부터 발생한다. 만약 비행기가 공중에서 후진을 시도한다면 후진은커녕 기체가 정지하기도 전에 추락하고 말 것이다. 다만 알려진 것과 달리 비행기에 따라 지상후진은 가능하..

A380은 엔진이 4개로 현재 4발 엔진기종은 A340, B747, A380 등 3개의기종 뿐이다. 이들 4발 엔진은 쌍발엔진기종에 비해 연료소비량이 많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공교롭게도 이들 기종이 인기가 없게 된 것은 경쟁사의 경쟁기종 때문이 아니라 같은 회사에서 나온 자매모델 때문이라는 점이다. 에어버스사의 A340은 쌍발기종인 A330의 인기에 눌려 일찌감치 단종되었다. 당초 에어버스는 A340기를 B747-400에 맞먹는 초장거리 노선용으로 개발했지만 이에 맞는 노선 수가 많지 않고 엔진의 성능이 좋아져서 A330의 노선적합도가 높아져 결국 A340의 주문을 A330에 빼앗기게 되었다. A380은 에어버스사가 표준으로 밝힌 정원이 3 class 배치를 기준으로 525석 이다. 만일 ..

공항에 나가거나, 비행기를 봤을 때, 항덕들은 비행기 기종을 마치 랩 하는 것처럼 막 얘기한다. 하지만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상관없다. 모든 항덕들이 이런 기초 과정을 거쳤으니까. 오늘은 제목에서 보았듯이, 기종 구별 기초 편을 배울 것이다! 오늘 것을 배운다고 모든 기종을 다 알지는 못 하지만, 대략적인 Airbus와 Boeing 기종의 구별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 그럼 시작해 보자! 밑 이미지를 한번 볼 수 있겠나? 이 사진은 Airbus A330 기종의 사진이다. 자 이번에는 Boeing사의 B777-200LR 기종이다! 자 두 기종의 차이점이 느껴지나? 두 기종의 차이점은 바로 조종석 창문이다! Airbus 기종은 창문의 옆쪽이 곧은 직선이고, Boeing 기종은 창문의 ..

저번에는 기종 구별 기초 편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은 전 보다 조금 응용된, 응용 편을 알아보겠다! 항공기 기종을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종은 2층 구조의 에어버스 A380과 보잉 B747이다. 이들 항공기는 주날개 아래에 좌우 2개씩 총 4개의 엔진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B747은 일부만 2층이고 A380은 전체가 2층인 항공기다. 주날개 끝에 달린 수직날개(윙렛) 모양도 조금 다르다. A380의 윙렛은 주날개 끝단(윙팁)에 수직에 가깝게 위아래로 자리해 있지만, B747의 경우 위쪽으로 튀어나온 형태의 윙렛이 달렸다. 장거리 비행에서 활약하는 A330과 B777은 구분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두 항공기 모두 좌우 1개씩의 엔진을 갖췄다는 점에서는 갖지만, 윙렛 디자인이 완전히 ..